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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부 달라스 여래사(법준스님) 봉축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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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09-05-31 08:57 조회2,9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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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불교 조계종 텍사스 여래사(주지스님 법준)에서는 어머니 날을 맞아 야외법회 및 양로원 위문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5월10일(일) 석가탄신일 봉축행사의 하나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여래사는 덴톤 카운티에 있는 레이로버트 호수에서 야외법회를 개최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는데 이날 여래사 남성신도와 어린이들은 어머니 날을 맞은 노인들과 여성신도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2. “하늘 위 하늘 아래 모든 생명은 존귀하다. 세계의 고통 받는 중생들을 내 마땅히 편안케 하리라”
오는 2일(토) 오후 6시 루이스빌에 위치한 헤드릭 하우스(Hedrick House, 1407 Creekview Dr. Lewisville, TX 75067 )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텍사스 여래사(주지 법준스님)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 법요식을 봉행하였다.
이번 봉축 법회는 여래사가 개원을 앞두고 처음 갖는 행사로 1부 법요식, 2부 저녁공양 3부 촛불의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손승현 법사의 집전에 맞춰 정재훈 거사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오분향례, 삼귀의, 육법공양, 봉축 법어, 봉축사, 발원문 낭독, 찬탄가, 관불 순으로 이어졌다.
법준 주지 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처님께서 2600여년전 이 땅에 오신 이유는 고통 받는 중생들을 편안케 하기 위해 오셨음”을 밝히고 현재 온 세계에 만연해 있는 온갖 불의와 폭력과 부조리를 부처님의 자비로써 극복할 때만이 평화가 올 것이라고 천명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의 경제위기로 인한 어려움은 인과법을 무시한 인간의 탐욕이 빚어낸 것으로 지금부터라도 한 걸음씩 정도를 걷다보면 어느새 고통에서 벗어나 있음을 전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법준 스님의 지도로 참선 수행하던 외국인 불자들도 참석해 아기 부처님 탄생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낭독하였다.


3. 여래사 신축 법당에 한국에서 이온해온 부처님과 불단 그리고 내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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